유난히도 짧았던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즐기는 것 이상으로 깊이 파고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보를 제공해드려야 하는 입장에서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알려드리지 못함을 미리 밝히며 '제인버킨' 내한공연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프렌치 팝의 아이콘 제인버킨
여러분들은 프렌치 팝이라는 음악장르에 대해서 아시나요~?흔히들 일본스타일의 음악을 제이팝이라고 부르듯이 프랑스 스타일의 음악을 프렌치팝이라고 한답니다.
즐겁게 노래하는 제인버킨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여성분들이라면 아실만한 '버킨백'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녀는
올해 67세로 환갑을 훌쩍 넘은 나이랍니다.
연세가 있으신지라 마지막 월드투어를 진행하는데요, 때문에 앞으로 한국에서 제인버킨의
노래를 듣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던 'Je T'aime,...Moi Non Plus'
프랑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세르쥬 갱스부르와 함께
부른 이 노래는 자극적인 여성의 신음소리로 인해서 과거에 금지곡으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제인버킨과 그녀의 남편이었던 세르쥬 갱스부르가 함께 부른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
제인버킨 내한공연에 대한 내용
이상으로 제인버킨 내한공연에 대한 소개를 마치며 그녀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기 원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오랜만의 연휴에 늘 행복하시기를 소망하며, 볼품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