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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어제 행복한 직업 순위 1위에 예술가가 올랐더군요. 버스 운전자는 순위에 없어서 그랫을까요
버스파업이 당장 코앞인 내일로 다가왔네요. 저야 뭐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내일부터 버스가 안다닌다면 엄청난 혼란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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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자분들의 98%가 노조에 속한다고 하니 노조의 힘이 너무도 강한 탓일까요?
저야 이런 상황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이 아니니 가타부타 할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몇마디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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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저는 운전하는 행위(?)를 좋아하긴 하지만 버스 운전하시는분들처럼 담배도 못피고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 서울시내에서 운전을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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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버스운전자분들이 이미 연봉 4천만원이상의 고액을 받고 있는데 무리해서 임금인상을 요구한다고 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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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내일 오전 4시까지는 최종적으로 협상을 해본다고 하니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정부와 노조 사이에서 세금 잘 내고 있는 애먼 시민들만 고생을 하는 건 아닌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