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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24배나 발암의심물질이 많은 우리나라 콜라

< 출처 : google >



오늘은 그나마 소나기라도 와서 다행이지만...

요근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곤 했는데요.


탄산음료의 그 시원한 목넘김이 좋아서 김빠진 느낌의 펩시보다는

코카콜라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오늘 뉴스를 보다가 콜라에 관련된 소식이 있길래 공유하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콜라에는 발암의심물질이 미국에 비해서 최대 24배나 많은양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google >





발암의심물질이라는 4-MI라는 물질은 제가 굳이 알 필요는 없는것 같아서 패스하구요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캔콜라 하나만 마셔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하루 기준치의 2배를 마시는 거라고 하네요.


소지자단체에서는 당장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하는 기준치에 맞도록 낮추라고 지시하고는 있지만,

과연 어느 세월에 이루어질 수 있을지 모르고 이런 사건들은 또 조용히 잊혀져 가겠지요.


< 출처 : google >





코카콜라는 그나마 제조공정을 바꿔나간다고 방침을 내세우기라도 했지만,

펩시는 국내 보건 당국에 제조공정 개선 방침을 명확하게 밝히지도 않았어요.


당분간은 콜라를 자제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