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저의 낚시동반자 외삼촌께 연락이 왔어요~
`이번주에 안성 조일저수지 가려고 하는데 생각 있음 전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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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이미지>
거의 2주간을 물구경도 못하고 처량하게 주말에 바람탓~ 이나 해대며 아까운 주말을 술과 함께
허비했는데요. 이번주는 기필코 향기로운 물내음을 맡기 위해서 떠나보려 합니다!!
소심한 성격에 어찌 낚시터 가기전에 사전조사를 안해보겠습니까~! 짧게나마 조사한바를 토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위치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62 로 제가 출발하려는 곳에서 약 78km 떨어져 있어서
두번째로 면적은 약 7,000평정도로 양어장에 비해서는 큰 편이지만 관리형 저수지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로 어종에 대해서는 토종붕어와 자연산 잉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요. 흠... 글쎄요~ 직접 확인해봐야 알
네번째로 수심은 2.5m라고 소개되어지면서 다른 분들의 조행기를 봐도 2~4미터정도의 수심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입어료!!!! 3만원!!!! 아... 비쌉니다. 잡이터라고 해도 비싼편이죠 이정도면
이번에 가면 사진 많이 찍어서 조행기다운 조행기 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