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서 가까운 바베큐 집으로 향했습니다.
코만도 바베큐 집 입니다. 서북 시립병원 사거리에 있습니다.
앞에 입구를 깜박하고 못찍었네요~
집앞이여서 간단히 치쏘 나 치맥 하기엔 좋은 장소 입니다~
소주 한병과 생맥한잔 바베큐 매운맛을 시킵니다... 직장인들의 하루 피로 역시 소주 한잔이죠? ㅋㅋㅋ
여기는 다른 안주보다 무조건 바베큐 입니다!
혹시나 매운거 못드시면 양념이 안발라져 있는것도 있구, 후라이드 치킨 등등 다양한 안주가 있으니 맘에 드시는거
선택하시구요~
기본 안주는 간단합니다~
오늘은 오이와 초장 , 뻥뛰기, 김 등 이구요~
콩나물 국 나올때도 있구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녁을 안먹어서 나오자 마자 손을 조금 댄 후 찍었습니다. ㅋㅋㅋ
옛날엔 닭이 커서 남아서 4조각은 싸갔었는데... 지금은 다들 닭이 작아졌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리에 16000원 이구요~ 매운거 땡길땐 바베큐 맛나죠 뭐~
한입 하시죠... 아~ ㅋㅋㅋ
소주와 바베큐로 피로 풀구~ 또 힘차게 돈 벌어야 겠습니다~
다들 이번주 주말 계획은 세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담에 또 엽이먹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
혹시 여자친구와 가실 분 화장실 걱정하시나요?
화장실은 안에 있구요~ 남여 공용이긴 한데... 터 있는 공간은 아니구요~
비좁긴해도 화장실이 깨끗해서 괜찮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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