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낚시/노지

주말을 앞두고 주저리 주저리

밖에서는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는 금요일로 접어드는 자정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벌써부터 들뜨는 날인데요.

다들 어디를 가실지 모르지만 저는 이번주도 검단 그리고 한강 또는 김포의 한적한 수로를 찾아 떠날 것 같습니다.

댓글을 통해 함께 동출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끔 계셧는데요...

조용하게 낚시 이야기 또는 세상 이야기를 하면서 김포나 수도권쪽에서 함께 낚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댓글은 로그인 없이 사용하고 싶으신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작성하실 수 있으세요.


원래 계획은 오늘도 한강으로 느지막히 짬낚시를 떠나볼까 했지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또는 강한 술의 유혹을 못이겨 조용히 집에서 소주 한잔을 마시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주말 정비를 해봅니다.


다음에는 여러분께 영종도에서 만난 붕어와 조행기를 가지고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리며,

보온 준비 철저히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끝으로 예고(?) 사진 한장을 올리며 목요일의 마지막을 넘깁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월척 그리고 498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