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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정보

[한강]수위 예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피지기백전백승 [ 知彼知己百戰百勝 ] 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김. 이 말은 본디 없는 말. 본말은 ‘知彼知己白戰不殆(지피지기백전불태)’.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번에 포스팅하려는 주제는 '한강의 수위'입니다. 한강을 비롯해서 한강의 물줄기로 이어져있는 거의 모든 김포,인천,고양시 등의 수로는 서해안의 조석에 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대류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글을 이어가기 전에 아래의 내용은 '사실에 관한 추론의 근거'임을 밝혀둡니다. 낚시할 여건이 만만치 않은 서울에 거주하면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노지를 가기 위해서는 한강이나 수로를 찾는데요. 수로 보다는 한강을 자주 찾다보니 물이 얼마나 차올랐을지에 대한 아주 약간의 감(?)이 있어서 그 감을 공유해보고자 이..
김포에서 인천까지 수로 낚시 답사기... 토요일이면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집니다. 일요일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온다고 해서 조바심이 때문에 더 그런지 모릅니다. 요근래 주말이면 대부분 비소식이 있어서 집에서 가까운 손맛터만 다니다보니 떠나는 것이 낯설어지려고 하네요. 가위에 눌려있는 것처럼 움추린 몸뚱이는 이제 힘을 팍! 주면서 깨어나려고 합니다. ^^;; 관련글입니다. ^^; 2012/05/10 - [★낚시] - 현천리 낚시터(손맛터) 가봤어요. 2012/06/19 - [★낚시] - 현천리낚시터에서 가족과 함께한 낚시... 2012/06/26 - [★낚시] - 해충 방역하는 현천리 낚시터... 친척이 김포와 인천의 경계지점에서 살고 있어서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수로의 이름은 위의 제목처럼 잘 모르구요. 현지분들은 다리 아래 그..
교하강...방호벽을 확장공사 한다는데... 교하강의 풍경이 머리속에 아른거립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지방으로 100km 거리 정도를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저는 고작 21km도 게을러서 그런지 드문드문 가고 있습니다. 젋은놈이 열정이 모자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문득 웹서핑을 하다가 파주시의 지역뉴스를 보게 됐어요. 평소에 교하강에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이 있었는지라 교하강에 연관된 뉴스가 있을까 궁금해서 뒤적뒤적 찾아보았는데요. 뉴스 사이트의 행정 분야에서 연관된 글을 찾았습니다. ^^ 행정이란게 평소에 사무실에서 탁상공론하는 분야로만 알았는데 아마도 행정구역에 대한 부분에서 연관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질질 끌다가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요. 교하강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저 방호벽에 대한 이..
원다 낚시대...원토픽과 부품의 규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다의 로고로 글을 시작하려고 했는데요. 정보의 바다에서 십여분간을 헤매이다 로고만 개별적으로 있는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원다 또는 원더라고 읽히는 'wonder'인데요. 통상적으로 많이 불리우고 있는 원다라고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는 웹사이트 '월척'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조구업체에 대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낚시대포럼'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초라한 '원다'낚시대의 커뮤니티 페이지입니다. ^^;; 얼마 전 강원산업의 자수정 드림 낚시대에 꽂혀서 중고장터를 하루에 열두번씩 들락날락 거리던 때가 있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중고장터보다 더 지름신이 오게 만들었던 정보들은 이 낚시대 포럼의 강원산업 커뮤니티 였답니다... ㅎㅎ 그래서 아직까지도 낚시대 ..
내가 생각하는 즐거운 낚시란... 제가 처음으로 초암 홍창환이라는 분을 알게된건 티비를 통해서 였습니다. 제가 어릴적 인터넷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낚시춘추라는 잡지를 통해서만 낚시에 대한 이론(?)을 알아가곤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어린나이에 낚시에 대한 이론은 보는둥 마는둥하고 사진이 많은 조행기를 두번 세번씩 읽었어요. 생각해보니 정보의 바다에서 살고있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그 시절에는 아껴서 읽으려고 화장실 갈때에만 조금씩 보곤 했거든요... 아... 여기서 얘기가 또 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시 돌아와 초암 선생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처음 티비를 통해 본 그분의 느낌은 허허실실이었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셔서 그런지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붕어를 잡았을때 그 웃음은 어린아이의 웃음이었어요. 한살 두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
저렴한 집어제(깻묵) 오늘은 집어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집어제에 대한 얘기를 하기전에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제가 끄적거리는 글의 내용은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생각인 점을 밝힙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은 어떤 집어제를 활용하시나요~? 집어제의 근본적인 용도는 대상어종을 불러들이고 머물게 하기 위해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집어제의 양과 집어행위의 시간은 얼마가 적당한가? 뭐 이것도 많은분들의 의견이 다양합니다만 제가 주워들은바로는 집어로 시작해서 집어로 끝나야 한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노지에선 집어가 필요없다~!라는 의견 또한 있습니다. 그럼 또 관리형이냐 노지냐 손맛터냐에 따라서 각각 다른 의견이 펼쳐지게 되고 아~ 머리아프죠... 이쯤에서 대략 다른분들의 많은 의견들을 뒤로 하..
나루예 찌 20% 할인행사 하네요~! 원데이 원포스팅을 꿈꾸고 있지만 뜻대로 안되네요. ㅎㅎ 오늘 문득 웹서핑 도중에 괜찮은 정보를 접해서 글을 써 봅니다. 링크첨부 지름신이 마구마구 오고 있는데요... 사진 최하단에 2000원 쿠폰 이라고 적힌거 보이십니까? 제가 낚시쇼핑몰은 한군데에서만 거래 하거든요. 왜냐면 아시다시피 적립금이 쌓이는게 무시할게 못되잖아요. ^^; 얼마전에 녹수찌를 구입하려고 방문했다가 없어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재고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큼 인지도가 있는 상품들은 거의 재고는 있는데 할인상품 위주로 사이트에서 올려놓고 판매를 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얘기가 산으로 가기 전에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이어갑니다. 링크첨부 떡밥낚시에 가장 많이들 추천하는 찌!! 나루예 녹수에요. 역시나 쿠폰이 붙어 있는 거 보이시죠? ..
낚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요새에는 나이가 지긋이 드신 어르신들도 인터넷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덕분에 오프라인의 많은 낚시가계들은 인터넷 쇼핑몰과 각종 낚시관련 사이트들로 인해 영업하기 많이 힘든 시기에요. 가끔 접속하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낚시방이 매물로 나오기도 하구요. 위의 사진은 저희동네에 위치한 `서울낚시프라자'라는 낚시가게의 떡밥 진열코너 사진이에요. 이곳도 제가 가끔 캐미가 떨어지거나 소량의 소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용하던 곳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얼마 전 주인이 바뀌었답니다. 아주 오래된 낚시대를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던 중... 인터넷에서 낚시관련 웹서핑을 할때마다 수축고무를 추천하기에 구입을 해봤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