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운치있게 오더니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붕어빵은 슬슬 모습을 들어낼 시기인데, 물속에 있는 붕어들도 모습을 들어내주기를 바랍니다.
글쓰는 도중에 들려오는 슬픈 소식은 주말(토요일) 비소식! 추운데 비까지 오면 엄두가 안납니다.
가방하나에 꼭 필요한 것만 주섬주섬 챙겨서 즐거운 마음으로 외대신공을 펼치려 합니다. ^^
젊은나이에 낚시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다는 말을 듣곤 하지만 하루하루가 좋은 추억이 되겠죠?
--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
가을비가 운치있게 오더니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붕어빵은 슬슬 모습을 들어낼 시기인데, 물속에 있는 붕어들도 모습을 들어내주기를 바랍니다.
글쓰는 도중에 들려오는 슬픈 소식은 주말(토요일) 비소식! 추운데 비까지 오면 엄두가 안납니다.
가방하나에 꼭 필요한 것만 주섬주섬 챙겨서 즐거운 마음으로 외대신공을 펼치려 합니다. ^^
젊은나이에 낚시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다는 말을 듣곤 하지만 하루하루가 좋은 추억이 되겠죠?
주로 밤에 찾는 한강이지만 낮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자전거다리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은 난지지구, 이쪽은 망원지구입니다.
낮에는 반대편이 훤히 보이니 릴낚시하시는 분들은 은근히 경쟁(?)을 하는 듯한 분위기도 나구요.
해가 저물면 밤에 오시는 분들이 어르신들과 자리를 체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원투(릴)와 대낚 모두 밤에 조과가 더 좋은건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한강 잉어넥타이 메는법과 뜰채담는법 그리고 자전거다리 아래 (2) | 2012.11.06 |
---|---|
한강에서 텐트치고 작은 붕어들을... (0) | 2012.10.25 |
아쉬운 사이즈와 피곤한 귀가길 (0) | 2012.10.12 |
한강 붕애들의 반란속에서 숭어도 보고... (0) | 2012.09.13 |
빵빵한녀석과 얄상하게 생긴녀석이 반겨주네요. (1) | 201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