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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연신내 불오징어, 평일 저녁에도 줄서서 먹는것은 기본~

연신내 맛집으로 소문이 난 가게 중에 연신내 불오징어 집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맛도맛이지만 옛날에 싸고 양도 많아서 더 자주 갔었는데요....

언제부턴가 양이 약간 작아지고 가격도 올라 갔드랬죠~

근데 그래도 .... 평일 저녁이면 줄을 서서 먹는 집 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쪽에 올렸습니다. ^^



연신내 불오징어





연신내 6번출구로 나오시면 작은 골목길이 있는데요....

그 길을 따라 쭉 들어오시면 만날수 있는 불오징어 집 입니다. 뚜꺼비 집이라고도 합니다.



연신내 불오징어


가격표가 흔들렸는데요...

한마리에 14000원 입니다.

가면 알아서 주문을 받아주시기 때문에...뭐....ㅋㅋㅋㅋ

 2명이면 한마리, 세명이면 한마리 반 뭐 이렇습니다.



연신내 불오징어


내부를 찍고 싶었으나, 사람도 많고 혼잡해서 조촐히 반찬을 찍어봅니다.

찬은 간단하죠? 뭐 찬이라 할것도 없이 냉국에 된장 마늘 정도 입니다.



연신내 불오징어


저는 여자친구와 둘이 가서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위에는 야채가 있고 속에? 오징어가 있습니다.

볶으면서 먹는거라 냄새가... 배고플때 가서 먹으면 아주 침이 넘어가죠....ㅋㅋㅋ



연신내 불오징어


또 소주가 빠질 수 없으니깐 한병시키구요.

볶아봅니다.



연신내 불오징어


어느정도 볶아지면 윤기가 나면서 야채먼저 먹고 오징어도 먹으시면 됩니다.

아~~~~~~~ 먹고 싶으시죠?



연신내 불오징어


거의 다 먹어 갈쯤에 밥을 볶아서 먹어야 겠죠?

저는 두공기를 볶았습니다.

알아서 양에 따라 볶으시구요...

저는 꼭 이런 철판에 볶아먹는거는 밥을 볶아야 먹은 거 같습니다.

찐한 맛을 원할때 ㅋㅋㅋ 불 오징어 집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