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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 낚시대...원토픽과 부품의 규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다의 로고로 글을 시작하려고 했는데요. 정보의 바다에서 십여분간을 헤매이다 로고만 개별적으로 있는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원다 또는 원더라고 읽히는 'wonder'인데요. 통상적으로 많이 불리우고 있는 원다라고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는 웹사이트 '월척'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조구업체에 대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낚시대포럼'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초라한 '원다'낚시대의 커뮤니티 페이지입니다. ^^;; 얼마 전 강원산업의 자수정 드림 낚시대에 꽂혀서 중고장터를 하루에 열두번씩 들락날락 거리던 때가 있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중고장터보다 더 지름신이 오게 만들었던 정보들은 이 낚시대 포럼의 강원산업 커뮤니티 였답니다... ㅎㅎ 그래서 아직까지도 낚시대 ..
넝쿨당의 어리버리(?)한 재벌 이희준 열애중... 즐거운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금요일 업무도 어느새 오후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늘은 가쉽거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 요새 주말드라마 넝쿨당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희준씨가 열애중이라는 보도인데요. 넝쿨당에서 조윤희씨를 짝사랑하는 약간 어리버리한(?) 재벌로 열연중인 이희준씨는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캐릭터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넝쿨당은 저도 개인적으로 주말에 빠지지 않고 보고 있어서 관심이 높답니다. ^^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가 좋아할만한 내용 구성으로 연출되어서 그런지 시청률도 엄청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해피투게더에서 김남주씨와 전화통화 당시에 시청률 40프로가 넘으면 출연해달라고 유재석씨가 딜을 걸었는데요. 이미 40프로가 넘었다고 김남주씨가 대답했었답니다. 얼마전 해..
새콤달콤 골뱅이무침을 동원 우렁골뱅이로 해먹어봤어요... 요즘같이 더위가 계속되면 입맛이 없어지는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찜통 더위에 이열치열 하는 것도 좋지만 입맛을 돋구는 음식으로 골뱅이 추천합니다!! 골뱅이=유동 이라는 공식이 저만 성립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유동골뱅이가 인지도가 높습니다. 이번에 슈퍼에서 구입한 골뱅이는 유동이 아닌 동원 골뱅이를 구입해봤는데요. 가격도 유동에 비해서 저렴하구 이번에 왠지 실험정신을 발휘해보고 싶어서 동원사의 우렁골뱅이를 택했어요. 제 짧은 상식으로 우렁이는 민물에서 살고 골뱅이는 바다에서 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렁골뱅이라는 새로운 종을 교배시켜서 만들진 않앗을테구요;; 골뱅이를 먹기 전에 골뱅이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알아보면요. 궁합음식은 오이라고 합니다. 골뱅이에 부족한 식이섬유소와 비..
한강에서 원투낚시로 여유를 느끼다... 재밌는 사진으로 시작하려고 뽐뿌를 뒤져봤는데 없네요. OTL 재밌는게 없으면 꽃히는 거라도 올려볼까 하고 위에 사진 올려봅니다. ㅎㅎ 위에 노래는 제가 한때 푹~ 빠져서 미친듯이 듣던 노래에요. 'Radio Head'의 'Creep'이란 노랜데요. 워낙 유명해서... ㅎ 요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술이(?) 땡기면서 마음이 울적해지곤 합니다. ㅎㅎ 모처럼만에 한강에 왔는데요. 햇볕이 강해서 그늘막을 쳤어요. 저 그늘막도 한 10년은 더 된 거 같은데요. '반도'라고 요샌 없어진걸로 알지만... 예전엔 코베아만큼 유명했던 캠핑용품 전문점의 제품이랍니다. 세월은 오래 됐어도 몇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서 깨끗합니다. ^^ 보기보다 그늘을 만들어주는 공간이 넓은데 작은 가방에 여..
망원시장에서 죠스떡볶이를... 오랜만에 망원시장에 들렸습니다. 홈플러스 상암점을 지나서 마포구청역을 지나 망원동으로 우회전 하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우회전해서 시장에서 가까운데에 주차할 공간이 있으면 멈춰야지...' 원래 목적지는 한강 망원지구를 가려고 했기 때문에 시장은 겸사겸사 보려고 했어요. 마침 시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천천히 주차를 했습니다. 망원시장을 사이에 두고 도로는 왕복 4차선인데요... 바깥쪽 이차선에 주차를 하기 때문에 일차선과 절반의 차선이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차가 서툴거나 일차선에 차들이 많을 경우에는 급하게 주차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일차선의 차들을 먼저 보내주고 천천히 주차를 하는게 안전하답니다. ^^ (아님 욕먹어요~ ^^;;) 첫번째 사진에 참외를 올렸..
해충 방역하는 현천리 낚시터... 또 갔습니다. 주말엔 현천리로 출근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가게 됩니다. 몸을 너무 사리나요? 가깝고 편하고... 다만 단점은 세대 이상의 이쁜 대편성을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늦은 점심을 집 앞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챙겨 먹구 출발했습니다. 느지막이(맞춤법 맞습니다;;) 도착한 현천리에는 생각보다 차들이 많지 않더군요. 나름 괜찮은 위치에 파킹을 해놓고 담배를 하나 물면서 낚시할 곳을 물색해봅니다. 윗탕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는데 평소에 한마리만 보이던 새가 오늘은 두마리가 보이네요... 기지개를 펴는지 목을 길게 뽑은 모습을 한장 찍었습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줌을 땡겼더니 화질이 좋지 않네요... 평소에는 가장 깊숙한 안쪽을 선호했는데 오늘은 바깥쪽으로 앉았어요. 수심은 오히..
괴물물고기? 악어물고기? 이놈 정체가 뭐야... 휴우 날이 엄청나게 덥다가 어제 저녁에는 태풍이라도 온 것처럼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일하다가 포털 검색어를 보니 '악어 물고기'라는 검색어가 꽤나 상위에 올라 있어서 클릭해보니 굉장한 놈이 나옵니다. 예전에 한강에서 낚시하다가 70cm가 조금 넘는 잉어를 잡았을 때가 생각 납니다. 암놈이었는지 허벅지만한 굵기에 압도 당할 정도였는데요. 위에 놈은 사람보다 크네요... 작은놈은 이렇게 생겼나 봅니다, 그럼 이놈에 대해서 정보를 조금 알아볼까요~!? 이름은 '엘리게이터 가아'라고 하네요. 엘리게이터는 악어라는 뜻이고 가아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민물꼬치고기라고 나와있네요. 민물꼬치고기는 주둥이가 뾰족한 놈들을 말하는 가봐요..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잡힌 놈을 기준으로 길이는 2.5m에 무게는 130kg이라고..
이번에 바꿔본 채비... 많이 부족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낚시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예나 지금이나 많은 실험과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바닥낚시를 얘기하자면 떡밥배합법, 포인트선정법 등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도 꾸준히 발전해나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분야(?)는 아마도 채비법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또한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외봉돌 두바늘 채비가 좋아서 얼마 전까지 써오다가 손맛터를 몇번 갔더니 자꾸만 채비에 대해서 믿음이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 등등 짬나는대로 머리속에서 여러가지로 구상해 봤습니다. ^^; 대충 위에 사진처럼 만들었는데요. 인터넷에서 너무 다양하면서 비슷한 채비들을 봐와서 그런지 저도 그 한계는 못벗어났어요;; 노지에서는 외봉돌로 합치고 손맛터에서 분할해서 낚시하려고 합니다. 유동..